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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 인니 염직기관 방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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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 인니 염직기관 방문 연구
 
인니 한류 시장 개척 목표, 전통 공예 산업 글로벌화 기반 조성 목적
 
등록날짜 [ 2018년08월06일 09시38분 ]



정원섭 부산대 신흥지역연구사업단장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부산대학교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단(단장 정원섭, 사진)은 전통 염직공예 산업의 활성화, 인도네시아의 염직공예의 조사 및 교류를 위해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부산대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단’은 부산대 한국전통복식연구소가 주관이 된 ‘4차 산업연계 융합기술과 차세대 전문 인력양성 사업; 인도네시아 금속, 염직공예를 중심으로’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되어 구성되었다.

부산대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단’은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서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 섬유업체와 기관 방문을 통해 한류 시장을 목표로 한 한국전통 섬유 공예의 응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지원한다. 동시에 인도네시아 전통 염직 업체 및 관련 기관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통 염직공예의 산업화 현황 조사와 공동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흥지역연구지원사업단’의 인도네시아 방문과 관련해서 정원섭 사업단장은 “인도네시아는 우수한 전통 공예 기술을 산업화하는데 성공했고, 한국의 많은 섬유 기업이 진출해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는 이것들을 4차 산업과 연계하고 융합화하기 위한 조사, 파트너십 구축, 인력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출처: http://www.okfashion.co.kr/detail.php?number=50191&thread=81r47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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