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석 수출/수입량은 최근 3년 동안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얼리 시장은 2억5천명에 달하는 거대한 인구 규모, 중산층의 구매력 향상, 장신구에 대한 높은 관심도 등으로 성장 잠재성이 크다. 특히 중산층 이상의 소비층의 활약으로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얼리는 몸을 치장하거나 장식품용도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 거래되고있다. 인도네시아 주얼리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인도네시아 금리 인하 정책과 5%대 이하의 낮은 인플레이션, 2017년 들어 4.25%로 낮아진 기준금리 때문에 보석류(금)를 저축 대신 투자용으로 구매하는 추세다.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지난 5년 동안 인도네시아 보석산업은 꾸준히 성장했으며 2017년의 보석 판매액은 23조 3400억 루피아(약 17억2352만 달러)로 2016년 대비 12.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에 의상에 들어가는 보석류의 판매액은 4679억 루피아(약 345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해 2016년의 4258억 루피아(약 3144만 달러)에 비해 약 9.8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라별 수입량은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16년 중국으로부터의 총수입 금액은 1418만 달러를 기록해, 중국의 대 인도네시아 보석류 수입시장의 시장 점유율은 약 41.45%에 달한다. 한국은 중국다음으로 인도네시아로 보석류 수입량이 크지만, 2016년 기준 220만 달러의 수입실적을 기록해 시장 점유율은 약 7.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도네시아 진주 특별 패키지
- 패키지 1 : 목걸이
- 패키지 2 : 팔찌와 귀걸이
- 가격: 2만원
▲ 일시 및 장소
- 날짜 : 2018 년 1 월 24 일 수요일
-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2시 30 분
- 장소 : 인도네시아 대사관 내 대사관저 |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방로 380 번지 (내부 주차 시, 차량 이름과 번호를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참고자료] 주얼리에 열광하는 인도네시아 사람들 (작성일: 2017-11-24 작성자: 허유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무역관)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2689
[인도네시아 커피와 바틱을 만나다]
https://blog.naver.com/tokkky/221140245280
[여성경제신문]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부인 인터뷰 (외)
https://blog.naver.com/tokkky/221145593779